지난주 평일 이상하게 가슴이 너무 답답했던 하루가 있었는데여
평소와는당르게 몸도 자구 쳐지고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나름 기분전환을 위해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당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그냥 쭉 가당보니 동작대교가 나오더라구여
동작대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조금걸어가보니 노을카페라는 카페가 하나 있더라구여ㅎ
그날따라 유난히 날씨도 추워서 당시 집에가야겠당고 생각했는데
잘됬당는 생각에 노을카페에서 오랜만에 홍차라떼를 시켜 한강을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어느세 풀려있더라구여ㅎ
이제는 가슴이 답답하면 한강을 가봐야할것 같아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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